 국민의힘 최은석 의원(대구 동구군위군 갑) |
국민의힘 최은석 의원(대구 동구군위군 갑)은 2월 12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사)한국경영학회와 공동으로 “중국의 약진과 한국의 미래”를 주제로 한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글로벌 경제 환경의 변화 속에서 한국 경제의 지속 가능성과 첨단산업에서의 전략적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학계와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본 행사는 국민의힘 지도부와 의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당 지도부와 다수의 국민의힘 의원들이 참석해 토론회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중국 경제의 급격한 변화와 기술 경쟁 속에서 한국 경제의 지속가능성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로 평가되었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는 이근 서울대 석좌교수, 표민찬 서울시립대 교수, 조철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구자현 한국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참여해 한국 경제의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패널들은 한국이 기술 혁신을 넘어 차별화된 산업 전략과 글로벌 협력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최은석 의원은 “중국의 급속한 첨단산업 성장은 단순히 위기가 아닌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한국 경제는 기술 중심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차별화된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야 합니다”라며, “특히 민간의 창의성을 지원할 수 있는 정부의 정책적 역할과 민관 협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국회에서도 첨단산업 육성과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입법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오늘 논의된 내용들이 정책에 반영되어 한국 경제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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