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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BS뉴스통신사 - "80년 언론인 해직은 국가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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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언론인 해직은 국가폭력" 국회서 역사적 의미 재조명 국민대토론회 개최
NKBS 뉴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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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7.2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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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식 국회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80년 언론인 해직의 실행자들과 헌정사적 의미'를 주제로 한 '80년 언론인 해직의 역사재판 국민대토론회'가 2026년 7월 20일 오전 10시 30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5·18기념재단, 미디어오늘, 서울특별시 등이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정식 국회의장이 축사를 통해 언론 자유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강조했으며, 민형배 전남광주통합시장,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전진숙 국회의원 등이 축사에 나서 1980년 신군부 시절 강제 해직된 언론인들의 명예회복과 진실규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재홍 전 제17대 국회의원(서울디지털대학교 전 총장,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공동대표)주제발표을 하고 있다

기조발제는 김재홍 전 제17대 국회의원(서울디지털대학교 전 총장,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공동대표)이 맡아 '80년 언론인 해직의 국가폭력 실행자들과 헌정사적 의미'를 주제로 발표했다.

김 전 의원은 발표에서 군사독재 정권의 언론 통제 과정과 1980년 언론인 강제해직의 배경을 분석하며, 언론인 해직이 단순한 인사 조치가 아니라 헌법이 보장한 언론의 자유를 침해한 국가폭력이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보안사의 언론 통제와 언론 통폐합 과정, 언론인 강제해직의 실행 구조를 설명하고, 진상 규명과 역사적 평가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론회에서는 1980년 언론인 강제해직 사건의 역사적 진실을 규명하고, 민주주의와 언론자유 회복을 위한 제도적 과제를 논의하는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언론 자유는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이며, 과거 국가권력에 의한 언론 탄압에 대한 역사적 평가와 피해자들의 명예회복이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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