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흥 국회의원(인천 서구갑)이 9월 8일 오전10시에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인천 철도혁명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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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김교흥 국회의원(인천 서구갑)이 9월 8일 오전10시에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인천 철도혁명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하고, 인천시민의 숙원사업으로 꼽혀온 철도 및 교통망 확충 계획을 대대적으로 밝혔다.
김 의원은 인사말에서 “인천은 대한민국의 관문도시로서 공항과 항만을 품고 있지만, 원도심과 신도시간 교통 격차는 여전히 크다”며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진짜 철도혁명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그간의 주요 성과를 나열하며 “서울7호선 청라 연장 국비 3,700억 원을 확보했고,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대장홍대선 청라 연장도 국가철도망계획에 조건부 반영시켰다”며 “서울시와 인천시 간 서울9호선-공항철도 직결 합의를 이끌어낸 데 이어, GTX-D Y자 노선 확정까지 성사시켰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 의원은 “경인고속도로 지하화(신월IC~가정·청라) 사업이 올해 초 KDI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만큼, 연말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통해 확실히 마무리 짓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인천이 관광·물류·콘텐츠 산업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철도와 교통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혁신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재차 다짐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인천 지역의 배준영·윤상현·정일영·이용우·모경종 국회의원이 공동주최로 참여해 초당적 협력을 과시했다. 김종형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주제 발표를 맡았으며, 김태승 인하대 교수의 사회로 김인수 인천시 교통국장, 박정열 인천국제공항공사 교통서비스처장, 김정인 한국교통연구원 부연구위원, 추상호 홍익대 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섰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번 토론회가 연말 국가철도망 계획 확정 전 인천 교통망의 청사진을 제시한 자리로 평가되며, 향후 추진 동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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