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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BS뉴스통신사 - 이광희 의원, “서부지법 폭동사태 조직적·계획적 정황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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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희 의원, “서부지법 폭동사태 조직적·계획적 정황 보여” 시위대 부추긴 유튜버·배후세력 철저히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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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5.01.2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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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살해위협까지...시위 넘어선 ‘테러’ 규정!!!
내란 선전·동조한 국힘의원들에도 엄정수사 필요...


 
이광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청주 서원)은 오늘 20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을 상대로 최근 발생한 서부지법 폭동사태 및 내란 동조 세력의 행태에 대해 강도 높게 질책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새벽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되자 지지자들이 서부지법을 습격하는 초유의 일이 벌어졌다. 법치주의 최후 보루인 법원이 ‘폭동’으로 부서진 것이다.

경찰은‘폭동’으로 인한 서부법원의 재산 피해액을 7억원으로 추산했고, 경찰 부상자는 42명에서 현재 51명까지 늘었다.

이에, 이 의원은 “대한민국 헌법기관을 강압적으로 침탈하는 행위는 명백한 내란 행위”라며, “정부와 경찰의 단호한 조사와 엄정한 법 집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서부지법 폭동사태는 모두 내란 동조 세력의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움직임”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시위대를 부추기고 선동한 극우 세력과 일부 유튜버들의 책임을 반드시 규명해 배후가 있다면 철저히 밝혀야 한다”고 엄정 대응을 촉구했다.

또한 이 의원은 “판사의 자택 주소와 가족 정보를 유포하며 살해 위협까지 가한 것은 단순한 시위를 넘어선 ‘테러’”라며 판사 개인 신변 위협에 대한 우려와 함께 “이 또한 헌법과 법치주의를 정면으로 부정한 내란 행위”라고 규정했다.

이 의원은 내란 행위를 부추기고 정당화한 일부 정치인들의 책임에 대해서도“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곧 훈방될 것’이라는 발언으로 폭동 가담자들에게 면죄부를 제공하며 사법부에 대한 침탈을 부추겼고, 여당 대표인 권성동 의원은 ‘폭력 책임을 시위대에 일방적으로 물을 수 없다’며 폭동을 정당화하며 선동했다” 고 강하게 지적하며 같은 잦대의 엄정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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